[천지일보=김지헌 기자]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상납해 국고손실을 초래한 혐의를 받는 남재준(74) 전 국정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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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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