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원 개원식 기념사진 (제공: 전라남도교육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국제교육원 개원식 기념사진 (제공: 전라남도교육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4일 전라남도국제교육원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는 국회의원, 여수시장, 교육위원, 도내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등학교장, 결혼 이주여성, 학부모 및 일반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옛 여수돌산청사를 증·개축해 부지 2만 1000여㎡에 건물 전체면적 1만 8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강의실, 다문화 및 외국어 체험센터, 미디어센터, 도서관, 원격화상강의실, 컴퓨터실, 강당, 식당 등이 현대시설로 갖춰져 있다. 현재 신축 중인 100명 규모의 기숙사는 6월 완공 예정이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초대원장 양병주)은 각 기관에 산재해 있던 외국어교육, 글로벌문화교류사업, 다문화교육, 외국어체험캠프 등을 통합·운영함으로써 명실공히 국제교육원으로서의 위상을 갖는다.

학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시민에 이르기까지 교육대상을 넓혔으며 집합교육, 체험학습, 사이버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인원 2만 3000여명이 교육 혜택을 받게 된다.

장만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To the World, For the World’라는 전남국제교육원의 비전에 맞게 우리 학생들로 하여금 세계로 향하게 하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세계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의미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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