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캠페인’에서 어린 학생에게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14일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캠페인’에서 어린 학생에게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14일 광화문역에서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꽃씨·미니화분·홍삼캔디·우유 등을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은행 임직원은 우유 및 홍삼제품 등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다짐을 보였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행복한 농협은행,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우진하 노조위원장도 시민들에게 화분과 꽃씨를 나눠드리며 “우리 농가·농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