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WEET 2018’ 전시회에서 지능형 배전계통 최신 솔루션을 선보인 가운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왼쪽 첫 번째)이 박성철 한전KDN 사장(왼쪽 두 번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5
한전KDN이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WEET 2018’ 전시회에서 지능형 배전계통 최신 솔루션을 선보인 가운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왼쪽 첫 번째)이 박성철 한전KDN 사장(왼쪽 두 번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5

‘SWEET 2018’ 전시회서 핵심 솔루션 6종 선보여

[천지일보=이진욱 기자] 한전KDN이 ‘SWEET 2018’ 전시회에서 지능형 배전계통 최신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18’ 전시회에 참가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20개국 200개사가 참가해 총 500여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전KDN은 개막식 첫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능형 배전계통 최신 솔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이 출품한 솔루션은 ▲MG-EMS ▲차세대 배전지능화용 단말장치(FRTU) ▲데이터분산 서비스 통신 미들웨어(K-DDS) ▲전력 IoT ▲분산형 전원 종합운영시스템 ▲태양광발전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 등 핵심 솔루션 6종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의 최신 에너지 ICT 기술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전력산업의 안정적인 계통운영과 분산전원 확산에 기여해 에너지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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