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출처: 홍지민 SNS)
홍지민 (출처: 홍지민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둘째 출산 108일 만에 25㎏ 감량에 성공했다.

홍지민은 14일 자신의 SNS을 통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 라인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홍지민은 자신과의 약속대로 일체의 요요 현상 없이 100일 연속 체중 감량에 성공해 더욱 선명해진 쌍꺼풀 라인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홍지민은 사진과 함께 “요즘 부쩍 예뻐진 나. 웃겨 나 스스로 예뻐졌대.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 노안 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 화이팅!"이라며 다이어트를 향한 열의를 다졌다.

홍지민은 지난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