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은 시인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만인의 방’이 지난 12일 철거된 가운데 14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기록문화관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은 시인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만인의 방’이 지난 12일 철거된 가운데 14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기록문화관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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