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대국민 홍보 강화
경남도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대국민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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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부권지역본부장, 서부권개발국장, 도시교통국장, 경남발전연구원장, 경발연 공공투자관리센터장,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해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주요 현안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 천지일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14일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부권지역본부장, 서부권개발국장, 도시교통국장, 경남발전연구원장, 경발연 공공투자관리센터장,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해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주요 현안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 경남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점검 회의
비용편익지수 높이는데 행정력 집중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점검 회의를 열고 5월까지 범도민적 노력을 모아가기로 했다.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은 2014년부터 진행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정부 재정사업으로 추진했으나,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 진행이 종료됐다.

앞서 지난해 5월 정부가 재정부담을 줄이고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민자적격성조사를 KDI에 의뢰해 진행 중이다.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부권지역본부장, 서부권개발국장, 도시교통국장, 경남발전연구원장, 경발연 공공투자관리센터장,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해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주요 현안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먼저 현재 KDI에서 수행하고 있는 비용편익지수를 높이는 데 행정력을 모아가기로 했다. 비용편익지수(B/C)는 경제성을 판단하는 핵심척도로 일반적으로 국책사업의 경우 0.8 이상이 나와야 사업시행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남도는 주말 수요나 최신 교통 데이터베이스 등을 최대한 반영해 비용편익지수(B/C)을 높여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청와대와 국회, 기재부, 국토부 등을 설득하기 위해 범도민적 총력을 모아가기로 했다. 3월 말에는 남부내륙철도 100인 위원회 공동위원장 회의와 위원회(100인)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총의를 모은다. 4월 초에는 100인 위원회 공동위원장 6명이 청와대, 국회, 기재부, 국토부 등을 방문해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대국민 홍보도 강화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남부내륙철도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초석이며, 남해안관광벨트와 항공산업, 항노화 산업 등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기 착공이 필요하다”며 “범도민적 에너지를 모아 정부를 설득하고 5월 말까지는구체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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