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공감센터 인기강좌인 요가교실 모습 (제공: 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
영등포문화공감센터 인기강좌인 요가교실 모습 (제공: 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지사장 이용선)가 새봄을 맞아 13일부터 2학기(4~6월) 문화교실 수강신청을 접수받는다.

운영 종목은 노래·가곡·해금·하모니카 교실을 비롯하여 요가·태극권·차밍댄스·한국무용·탁구 등 건강 종목과 서예교실·플로리스트·노인대학 등 총 37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문화교실 운영을 담당하는 민대식 소장은 ”인기 강좌인 요가·차밍댄스·탁구교실 등과 1학기에 신설된 진도북춤·한국화·사주명리학 등에 회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일찍 마감될 수도 있으므로 서둘러 수강신청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학기에는 렛츠런 무료영화 상영(5월 3, 10, 17일), 회원을 위한 포토수강후기 이벤트 및 정기강좌 수강회원에 대한 토다이 10%할인 등의 이벤트도 시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www.문화공감센터.com), 모바일(m.kra.co.kr) 또는 영등포문화공감센터 1층에서 가능하며, 영등포문화공감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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