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이 경기 서‧남부권 체감 치안 안정을 위해 13일 오전 안산단원경찰서, 오후 안산상록경찰서를 방문해 심헌규 안산단원경찰서 서장, 김대기 안산상록경찰서 서장을 비롯한 과장‧현장직원,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이기창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13일 안산단원경찰서와 상록경찰서를 방문해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의 시간을 갖고있다. (제공: 안산단원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이 경기 서‧남부권 체감 치안 안정을 위해 13일 오전 안산단원경찰서, 오후 안산상록경찰서를 방문해 심헌규 안산단원경찰서 서장, 김대기 안산상록경찰서 서장을 비롯한 과장‧현장직원,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청장은 민‧경 협력치안에 기여한 협력단체 관계자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중요범인검거 및 행정발전유공의 경찰관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뒤 “직원들의 사소한 이야기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내부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법집행과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다운 경찰이 되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 서‧남부권 체감 치안 안정을 위해 안산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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