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남동경찰서가 남동서장실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간담회를 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지난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남동경찰서가 남동서장실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간담회를 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4

교통사고 사망자 방지 업무협조방안 모색

어르신 무단횡단 교통안전교육 지속할 것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지우)가 지난 13일 남동경찰서(서장 박형길) 서장실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양 기관 간 업무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과 홍보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보행자 무단횡단에 따른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이 지속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꼽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통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