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aT 지역본부에 신청
[천지일보=이진욱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지원 자금을 지원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해 소비자가 친환경농축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지원 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8년 자금 지원규모는 총 50억원이며 자금 지원이 필요한 사업자는 오는 30일까지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aT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1년, 시설자금의 경우는 5년(2년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금리는 고정금리(2~3%)와 변동금리(6개월마다 변동)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장 소재 aT 지역본부 또는 정책금융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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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
rytn32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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