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농업기술센터를 찾은 군동면 새하늘 어린이집 아이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3
 
강진군농업기술센터를 찾은 군동면 새하늘 어린이집 아이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3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온화한 날씨로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13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꽃묘 온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강진군 군동면에 있는 새하늘 어린이집 원아 50여명이 ‘2018 A로의 초대’를 맞아 선생님의 손을 잡고 봄꽃과 실증재배 중인 다양한 작물을 보러온 것이다. 

어린이들은 기술센터 육묘장에서 겨우내 재배해 활짝 핀 팬지와 크리산세멈 등의 꽃묘와 새 소득원 발굴을 위해 시험 재배 중인 딸기, 모란, 수국 등 작물을 보고 만지며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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