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고양=이성애 기자]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인근의 복합상가인 우정프라자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작업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는 오후 4시께 7층의 한 사무실에서 발화됐으며 화재로 인해 1명의 여성이 추락해 사망했고 2명의 경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를 피해 건물 외벽에 매달려 있던 A(58, 여)씨가 추락해 숨졌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영상출처: 인터넷언론인연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