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측 “檢, 혐의사실 중계방송 하듯 공표하는 건 옳지 않아”
MB측 “檢, 혐의사실 중계방송 하듯 공표하는 건 옳지 않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이틀 앞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이 전 대통령 사무실로 정동기 변호사가 들어서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이틀 앞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이 전 대통령 사무실로 정동기 변호사가 들어서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는 14일 검찰 소환을 앞둔 이명박 전(前) 대통령 측이 12일 “현재 검찰이 확정되지 않은 혐의사실을 중계방송 하듯 언론에 공표하는 것은 옳은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강남구 대치동 이 전 대통령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이 아직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입장인지에 대해 “그렇다”고 답했다.

이 전 대통령의 입장 표명 가능성에 대해선 “특별한 입장 발표는 없고 출두하시는 날 한말씀 하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의 명품가방 수뢰 의혹에 대해선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 된다. 저는 자세히 아는 바가 없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선임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