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사회복지사‧보육교사 학습자 설명회 연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학습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휴넷이 처음으로 여는 학점은행제 오프라인 설명회로 17일 오전 10시부터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교육원 소개 및 학점은행 제도에 대한 이해’ ‘보육교사 전망’ ‘사회복지사 전망’에 대한 특강과 함께 ‘사회복지사 선배에게 듣는 현장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참석자 전원에게 미니가습기 및 도서, 휴넷 CEO 상품권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190만원 상당의 사회복지사 무료수강권(1명) 및 360만원 상당의 보육교사 무료수강권(1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넷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수강생 또는 학점은행제에 관심 있는 예비 학습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이론과 제도는 물론 실무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풀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휴넷 학점은행제 학습자 설명회 신청은 16일까지이며, 홈페이지(edubank.hunet.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