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과천=정인식 기자] 11일 예년보다 늦게 앙상한 가지 끝에 수줍은 듯 피어난 목련꽃 봉오리가 지나는 시민들에게 봄을 선사하고 있다. 과천시청 옆 가로수 길에 핀 목련꽃 봉오리를 보고 과천시민 정성미(47)씨는 반가워 돋아난 새순을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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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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