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 목장의 눈 덮인 설원에도 봄을 기다리는 여심과 여행 온 어린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0
 

[천지일보 강원=이성애 기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 목장의 눈 덮인 설원에서 10일 봄을 기다리는 여심이 풍광을 즐기며 어린이들은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서 매년 4~6월 양들의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약 1.2㎞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 소요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 목장의 눈 덮인 설원에도 봄을 기다리는 여심과 여행 온 어린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0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 목장의 눈 덮인 설원에도 봄을 기다리는 여심과 여행 온 어린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0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 목장의 눈 덮인 설원에도 봄을 기다리는 여심과 여행 온 어린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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