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대우 알페온 (사진제공: GM대우)

[천지일보=김두나 기자] GM대우가 20일부터 전국 GM대우 영업소를 통해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 (Alpheon)’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사전계약 차량은 올해 9월 중순 판매 예정인 알페온 3.0 모델과 10월 중순 판매 예정인 알페온 2.4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동급 차량인 기아차 K7이나 현대차 그랜저보다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GM대우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 10명을 추첨해 등록세와 취득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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