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한상민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10일 오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한상민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10일 오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이치원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10일 오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이치원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10일 한상민(40,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애인스키선수단)과 이치원(29, 하이원 스포츠단)이 알파인스키 활강 좌식 경기에서 각각 12위와 16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11시 57분부터 강원 정선군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알파인스키 활강 좌식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는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나 6명의 선수가 경기 중 넘어지는 등 완주하지 못해 DNF(Did Not Finished)를 기록했다.

경기를 완주한 20명의 선수 중 한상민은 12위를 차지했다. 한상민은 1분30초61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이는 1위 앤드류 쿠르카(Andrew Kurka, 미국)의 1분24초11보다 6초50 늦은 기록이다.

1위보다 7초67 늦게 들어온 이치원 선수는 1분31초78의 기록을 세우며 최종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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