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제공: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최근 랜섬웨어 사건이 큰 이슈가 되며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정보보안의 문제들이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며 정보보안 전문가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개인 및 기업들이 지켜야할 정보를 해킹하는 사이버 범죄의 진화에 따라 미래유망 직업 중 하나인 정보보안학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정보보안전공 관계자는 “취업연계가 되는 정보보안전공은 면접 전형으로 선발 중이기 때문에 성적부담 없이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정보보안전공은 졸업 후 정보보안과 관련된 기업 및 공공기관, 백신 회사, 컴퓨터보안 전문가, 보안관제 등 여러 보안 관련 분야로 진출 가능하며, 정보보안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한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개강일인 오는 12일 전까지 신입생을 추가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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