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IT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최신 설비와 장비를 구비하고 프로젝트를 활성화해 재학생들의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 소프트웨어학과는 다양한 프로젝트 실습, 업무협약 기업과 연계된 합동 연구개발, 경진대회 출전 등 활동과 실습위주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두되는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인공지능 등과 관련된 수업을 하며 실무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에 개설돼 있는 학과는 드론·로봇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사물인터넷학과로 전공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로 모집하고 있으며 우선선발 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선행학습 무료지원, 일본어 무료강의, 장학금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모집일정 등은 한국IT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