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진 ‘가덕도 해저도시 및 신공항 건설 구상 기자 간담회’ 열어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정경진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가덕도 해저도시 및 신공항 건설 구상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정경진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월 1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4시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어 “신공항 건설은 부산·경남의 100년 미래”라며 “정치적으로 결정될 사안이 아니다. 지금의 선택이 후대에 두고두고 골칫거리로 남을 수 있다”고 주장을 펼치며 부산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정책이 중요함을 시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