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금중 기자] 최근 한 여성이 강제종교개종을 강요받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전해드렸습니다.

이 끔찍한 사고로 국내외적으로 강제개종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이단상담’이라는 명목으로 있어지는 종교강요(강제개종)는 특히 여성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어 여성 인권 침해 논란도 일고 있는데요.

작금에 한국에서 빚어지는 강제개종의 실태와 원인, 그리고 대책을 긴급 진단하고자 천지일보가 오늘(9일)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