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북한이 미국과의 전향적인 대화 의지를 밝힌 가운데 대미 특사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성폭력 고발 캠페인인 ‘미투(#Me Too)’ 운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중 세계여성의날을 맞았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 범죄에 대해 최대 징역 10년까지 처벌을 강화하고 공소시효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위기에 처한 성동조선과 STX조선의 운명이 엇갈렸습니다. 4조원을 쏟아 부은 성동조선이 결국 법정관리에 가게 된 반면 8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 STX조선은 자력 생존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오늘의 ‘쓰~윽 보는 천지일보’ 입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