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코웨이)
(제공: 코웨이)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의 나노직수 정수기, 코웨이 연수기 등 8개 제품이 독일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6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이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에 디자인상을 수상한 ‘나노직수 정수기(CHP-7200N)’는 복잡한 주방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타워형으로 디자인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상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파우셋(물이 나오는 출수구)을 탑재해 용기 크기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 연수기(BB15)는 단순하고 세련된 순백색의 디자인으로 깔끔한 욕실 인테리어가 가능하며 LED 표시등을 적용해 연수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는 연수 성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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