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5월 결혼 “평생 동반자 약속”… “속도위반 아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한채아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더불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한채아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채아 측은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에 “속도위반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