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천안역 광장에서 8일 오후 열린 110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충남여성행진 대회 참석자들이 #Me Too #With You 피켓을 들고 “사법기관은 최근 여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여성장애인연대를 비롯해 충남지역 14개 시민사회 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천안역 일원에서 ‘110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충남여성행진’ 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Me Too #With You 피켓을 들고 “사법기관은 최근 여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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