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8일 오후 1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교차로 내에서 너비 1m, 깊이 3m 크기의 싱크홀과 깊이 20cm 폭 50㎝ 크기의 싱크홀이 각각 발생했다.
순찰중인 하단지구대 순찰 2팀이 발견한 싱크홀 발생 도로구간은 경전철 공사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안전지대를 확보하고 차량진입을 통제 중이며 싱크홀 등 발생원인을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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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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