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시리즈 핸드폰 (제공: 우주폰)
삼성 갤럭시 시리즈 핸드폰 (제공: 우주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달 16일 출시일이 예상되는 갤럭시S9의 사전예약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우주폰에서는 2년 또는 1년 약정 선택서비스 및 25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아이콘x, 워치어베인, 제주도항공권 등 30종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커뮤니티 사이트 우주폰 관계자는 “공동구매를 통한 대형대리점 협업으로 시중가격보다 50% 할인된 가격 및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구매 시 2년 약정만 가능하지만 우주폰에서는 단독행사를 통해 1년 약정으로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아이폰8, 아이폰X 등 최신 스마트폰 모델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주폰은 갤럭시s9를 가장 편한 곳에서 기기를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기존 사용하던 중고폰도 최고가 보상 반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우주폰 측은 기종별 25% 추가 할인과 무선충전기, 네모닉프린터, 태블릿PC, 커피머신기, 제주도 2인 항공권 등 30종에 달하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우주폰 관계자는 “2년 약정시 2년 이내 해지나 통신사를 이동하면 지금까지 받은 할인요금 즉 할인반환금이 위약금으로 청구되지만 1년 약정으로 구매 시 1년만 유지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특가 찬스로 아이폰6S 모델을 0원에 판매 중이며 프리미엄 라인 모델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아이폰X·8 가격도 50% 할인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요금이 저렴한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8, 갤럭시S6, 갤럭시 J7, 갤럭시 ON7(온7), 2017 솔프라임 등 모델들은 기기 값이 전혀 없이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우주폰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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