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안희정 전(前)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폭로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안 전 지사는 의혹이 폭로되던 당일 성추행·성폭력 고발캠페인인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를 지지하는 발언을 해 더욱 충격을 줬습니다. 

검찰이 100억원대 뇌물수수 의혹 등을 받는 이명박 전(前)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이에 응하기로 하면서 헌정 사상 검찰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이 6일 평창선수촌에 공식 입촌하면서 이틀 남은 패럴림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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