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는 15년 전 국내 최초로 파티플래너·푸드스타일리스트 전문 교육을 실시한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파티플래너·푸드스타일리스트·공간플라워(플로리스트 과정) 등 12개 학위취득과정과, 국가공인 자격증인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파티식공간연출가·푸드스타일리스트·화훼장식연출전문가 국비지원 무료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비지원 100% 계좌제(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플라워디자인(화훼장식연출가 전문과정)과 화훼장식기능사 과정평가형 자격취득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이는 100% 국비지원으로 화훼장식연출전문가 과정과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취득 강좌를 수강할 수 있으며, 이는 이후 창업 또는 재취업의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화훼연출실무자(플라워디자인)양성과정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플라워 샵을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다. 꽃집 창업의 꿈을 가진 이들이나 플로리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꽃다발, 꽃바구니, 화분, 포장, 테라리움 등 꽃집 운영에 꼭 필요한 과정을 교육한다.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대비반’은 문화향상에 따른 꽃 문화와 화훼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에 맞춰 꽃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문적인 인력 배출을 목표로 국가 자격으로 신설된 화훼관련 전문직 시험대비 과정이다. 처음 시작하는 이들도 꽃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다. 화훼장식기능사 시험은 화훼재료에 대한 종합적이고도 과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화훼의 품질 관리, 장식품의 계획, 디자인 및 제작, 유지 및 관리 등 기술업무의 수행능력을 평가하는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 플로리스트로 일을 하거나 꽃집 창업 등을 할 수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은 “요즘은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졌으므로 꽃집 역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익혀 창업하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전문 플로리스트는 꽃집 창업 외에도 프리랜서로 호텔의 꽃 장식업무를 맡거나 파티 플래너 등의 일을 할 수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국비지원 화훼연출실무자양성과정은 주간과정의 경우 주3회 3개월(10시부터 17시까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플라워연출 직장인반(야간)은 주3일 7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이밖에도 ‘파티식공간연출전문가과정’과 ‘푸드스타일리스트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비지원 화훼연출실무자양성과정은 오는 28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