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16일 경북도민체전에 점화할 성화가 봉송됐다. 성화는 지난 13일 경주 토함산과 포항 호미곶에서 채화돼 13~15일 이틀 동안 두개의 코스로 나눠져 경북도를 지나 포항에 이르렀다.
개회식이 열렸던 16일, 포항 시청에서부터 약 15km 구간 포항 시내를 거친 성화는 최종적으로 성화대가 있는 포항종합경기장에 도착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유용주 시민기자
ultrayooyj@hotmail.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