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송 주자가 성화를 손에 들고 달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 번째 지점인 포항시외터미널 앞에서 교대주자가 성화를 건네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16일 경북도민체전에 점화할 성화가 봉송됐다. 성화는 지난 13일 경주 토함산과 포항 호미곶에서 채화돼 13~15일 이틀 동안 두개의 코스로 나눠져 경북도를 지나 포항에 이르렀다.

개회식이 열렸던 16일, 포항 시청에서부터 약 15km 구간 포항 시내를 거친 성화는 최종적으로 성화대가 있는 포항종합경기장에 도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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