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뉴알티마 (사진제공: 한국닛산)

차량 가격 50%로 구입, 3년 뒤 중고차 가격 50% 보장

[천지일보=김두나 기자] 한국닛산(대표 나이토 켄지)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신차 구입비의 50%로 중고차를 다시 살 수 있는 ‘바이백(Buy-Bac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바이백 프로모션은 차량 구입 시 차 값의 50%만 할부금으로 납입하고 만기 후 잔액을 일시 납부하거나 할부 연장, 중고차로 반납하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한 달 동안 닛산의 패밀리 세단인 ‘뉴 알티마’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량 구입 후 3년 뒤의 중고차 가격을 신차 가격의 50%까지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뉴 알티마에 적용된 ‘바이백(Buy-Back)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30%만 선수금을 지급하고 20%는 36개월 동안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36개월 할부 만기 시점에서 남은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액 상환 ▲구입차량 반납 ▲할부 기간 연장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올해 5월까지 뉴 알티마의 국내 판매대수는 약 1120대로 2009년 전체 판매량인 594대의 2배에 달하는 수치를 5개월 만에 기록했다.

이 밖에도 뉴 알티마를 구입하면 여름 휴가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닛산과 함께 하는 이번 여름휴가 이벤트’는 뉴 알티마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로 5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뉴 알티마와 함께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이벤트에 응모하면 심사를 거쳐 뽑힌 6명을 8월에 발표하고, 디지털 카메라를 부상으로 주는 여름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양한 7월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닛산 공식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인터넷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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