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윤원철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5일 월요 기자간담회에서 “도민의 걱정거리,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AI 조치와 도의원 증원’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원철 정무부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 기자실에서 최근 도 현안 등을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외에도 윤 부지사는 “최근 홍성을 방문한 김영록 농식품부장관이 ‘충남도가 AI 후속조치를 아주 잘해줬다. 훌륭하다’는 평가를 했다”며 “앞으로 방역 등에 더욱 고삐를 조이겠지만 일단 안정단계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특히 윤 부지사는 ‘도의원 증원’에 대해 “오늘(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도에서 6석 증원을 요청했는데 천안 2석이 증원될 것으로 본다”면서 “최종 확정되면 종합적으로 시뮬레이션을 잘 해서 곧 선거구 획정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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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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