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써니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6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에서는 G7멤버들이 일본 훗카이도 비에이 마을로 향한 가운데, 눈물로 헤어졌던 써니(소녀시대)와 효민(티아라)이 재회했다.

2주간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청춘불패-G7, 일본가다> 편은 일본 훗카이도 비에이 마을로부터 G7 멤버들(나르샤, 구하라, 효민, 한선화, 빅토리아, 주연, 김소리)이 초청을 받아, 첫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출발 전 공항에서부터 들뜬 모습을 보인 G7 멤버들은 꽃무늬 시골의상은 벗어 던지고, 화려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공항에 도착한 G7 앞에는 소녀시대 써니가 깜짝 등장해 변함없는 ‘개그돌’의 모습으로 합류했다.

한편 이날 G7 멤버들은 비에이 대설산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진 노천온천에서 달걀을 삶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산을 오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뜨거운 온천물에 G7멤버들은 한바탕 해프닝을 벌였다.

<청춘불패-G7, 일본가다> 편은 오는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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