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혜진은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딸 시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딸이) 에너지가 넘쳐 힘들다. 내 쪽은 아니고 아빠의 DNA를 물려받았다. 체력이 좋고 키도 크고 말하는 것도 빠르다”고 말했다.

또한 한혜진은 “결혼하고 나이가 들수록 극중 내 아기가 점점 크게 나오더라. 그래서 조만간 고등학생 자녀도 둘 수 있겠다 싶을 정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3월 1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