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평창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가는 평창동계패럴림픽 8일 개막 준비가 한창이다. 평창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이 평창선수촌에 입촌했고 성화합화행사가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등 전국에서 진행됐다. 한편 부산 엘시티 공사장서 인부가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평창패럴림픽 韓 선수단 본진 71명, 평창선수촌 입촌☞(원문보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3일 평창선수촌에 입촌했다. 휠체어컬링을 제외한 5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등 총 71명의 한국 선수단 본진은 이날 오전 11시 평창선수촌에 도착했다.
◆[부산] 엘시티 공사장서 인부 추락사고… 4명 사망(종합)☞
부산 해운대 중동 엘시티 공사 현장 55층에서 작업 중인 인부들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경찰, 엘시티 현장감식… “목숨건진 근로자 진술 확보”☞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추락사고와 관련해 구조물 추락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정밀감식이 진행됐다.
3월 3일은 삼겹살데이, 지난해 구제역 사태로 ‘금겹살’로 불린 삼겹살이 올해는 무사히 지나가자 할인 판매로 소비시장에 청신호를 키기 위한 대형마트들의 경쟁도 치열했다.
◆中양회 3일 개막… 시진핑 ‘장기집권’ 시대 초읽기☞
연중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늘(3일)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시 주석이 양회에서 다룰 당과 국가기구의 개혁 심화가 국가번영에 있어 매우 중대한 의미를 지닐 것이라고 예고했다.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3일 정협 개막으로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번 양회의 관전 포인트 6가지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가 소개했다.
◆北 통신 “美, 군사연습 강행 시 우리식으로 대응”☞
북한이 미국이 군사연습을 강행할 경우 자신들의 방식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發 무역전쟁 가시화… 유럽, 美에 보복관세 준비☞
미국의 관세 폭탄조치 후 트럼프發 무역전쟁이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WTO와 IMF 등 국제기구까지 이례적으로 비판 성명을 내놨고 중국, 일본 등 상대 무역국들의 반발도 거세다. 유럽연합(EU)은 구체적인 보복 조치를 준비 중이다. 상대국들이 ‘보복 관세’ 움직임을 가시화하고 있다.
◆美 또 총격사건… 미시간대 기숙사서 2명 사망, 용의자 도주☞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 기숙사에서 미국에서 또 총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3일 뉴시스는 AP통신 등을 인용해 미국 미시간주 센트럴미시간대학교 기숙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다자녀 국가장학금, 올해부터 첫째·둘째 자녀에도 지급☞
세 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구 대학생을 지원하는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폭이 넓어져 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