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0℃까지 기록한 스위스에서 맹추위로 사망자가 속출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로잔에 폭설이 내리자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외신은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몰고온 눈 폭풍으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혹한과 폭설에 무방비 노출되면서 유럽 전역에서 55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로잔 EPA=연합뉴스) 영하 40℃까지 기록한 스위스에서 맹추위로 사망자가 속출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로잔에 폭설이 내리자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외신은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몰고온 눈 폭풍으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혹한과 폭설에 무방비 노출되면서 유럽 전역에서 55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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