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가 깨끗한 동해를 알리기 위해 일출의 명소 추암 관광지와 망상 한옥촌마을 등지에서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가 깨끗한 동해를 알리기 위해 일출의 명소 추암 관광지와 망상 한옥촌마을 등지에서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이종태)가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동해를 알리기 위해 일출의 명소 추암 관광지와 망상 한옥촌마을 등지에서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추암 촛대바위와 망상한옥촌은 평창동계올림픽 계기로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진 동해의 관광명소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평소에도 건조한 기상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가운데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위해 주기적인 순찰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경로당 봉사, 벽화 그리기 등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에도 환경정화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