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니가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전시와 (사)대한간호협회 대전광역시간호사회 주관으로 16일 오후 2시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1차 심사를 거처 대회에 참가한 모유수유아는 총 80명. 모두 엄마 젖을 먹은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아기들이다. 구별로 동구 14명, 중구 14명, 서구 22명, 유성구 18명, 대덕구 12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찾아 시상함으로 모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유수유 실천가족을 격려하고 모유수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실시됐다.

이 대회는 (사)대한간호협회 대전광역시간호사회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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