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전날 3.1절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가해자 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문제를 끝났다고 말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 점과 관련해 “위안부 문제는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참회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며 같은 목소리를 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전날 3.1절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가해자 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문제를 끝났다고 말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 점과 관련해 “위안부 문제는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참회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며 같은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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