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핸드폰 (제공: 우주폰)
삼성 갤럭시 핸드폰 (제공: 우주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갤럭시S9의 예상 스펙은 5.8~6.2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 화소·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 3000~3500mAh 배터리 용량 등이다.

이에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우주폰은 갤럭시S9 사전예약 시 2년 또는 1년 약정 선택서비스 및 25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아이콘x, 워치어베인, 덱스, 제주도항공권 등 30종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사이트 우주폰 관계자는 “공동구매를 통한 대형대리점 협업을 통해 많은 물량을 확보했고 이번 사전예약도 출시일보다 먼저 신청고객들에게 기기배송을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종별 25% 추가 할인과 무선충전기, 네모닉프린터, 태블릿PC, 커피머신기, 제주도 2인 항공권 등 30종에 달하는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우주폰 관계자는 “2년약정 시 2년 이내 해지나 통신사를 이동하면 지금까지 받은 할인요금 즉 할인반환금이 위약금으로 전부 청구되지만 1년 약정으로 구매 시 1년만 유지하면 된다”고 전했다.

사전예약자들에게만 제공되는 제조사 사은품으로는 S9 64GB모델 덱스(DEX)제공, S9 256GB 하만AKG 헤드셋을 지급한다. 갤럭시S9 기기변경 후 기존 사용하던 중고폰도 최고가 보상 반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우주폰 측은 아이폰6S 128GB 모델을 0원에 판매 중이며 프리미엄 라인 모델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아이폰X·8 가격도 5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 밖에 무선충전기, 기기변경 등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이 작성한 약 1000건의 후기글을 함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요금이 저렴한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8, 갤럭시S6, 갤럭시 ON7(온7), 2018,2017 솔프라임 등 모델들은 기기값이 전혀 없이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우주폰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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