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국내 유일 IT특성화 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이 선호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오는 3월 중 신입생 우선선발모집을 통해 미래의 IT 리더를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도래로 혁신적인 교육 패러다임의 중요성 증대로 정보기술에 특성화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경쟁률이 낮은 우선선발모집에 노크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게임, 정보보안, 융합스마트, 컨텐츠 디자인, e-스포츠 총 5가지 전공계열에 대한 우선선발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선선발 합격자에게 선행학습제, 멘토특강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모집 합격자에게는 전공계열에 대한 자격증 취득 및 전공 기초 능력 함양이 가능한 선행학습 무료 진행 혜택을 제공한다.

학교 관계자는 “최첨단 설비 투자와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실무 능력이 출중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기업 인턴십 형태의 프로젝트식 수업을 통해 실무 능력 향상, 실무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IT업계에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일본 IT 취업에 특화된 일본 취업 특별반을 통해 다양한 일본 IT 기업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3월 중 진행되는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모집에서 수능 및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관련 잠재능력평가 및 담당 교수 심층 면접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학교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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