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26일 런던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말을 탄 여왕 근위병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영국에 20㎝가 넘는 폭설과 강추위가 닥치면서 27일 200편이 넘는 철도와 68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돼 영국 교통체계가 큰 혼란을 겪었다. 당국은 이번주 중반까지 교통 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 뉴시스)

【런던=AP/뉴시스】관광객들이 26일 런던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말을 탄 여왕 근위병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영국에 20㎝가 넘는 폭설과 강추위가 닥치면서 27일 200편이 넘는 철도와 68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돼 영국 교통체계가 큰 혼란을 겪었다. 당국은 이번주 중반까지 교통 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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