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자원봉사센터가 ‘2018평창 동계올림픽’ 안내를 위해 운영된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망상안내소와 동해시 추암동 촛대바위 추암 관광안내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안내 부스는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어 총 근무 기간 동안 지역 봉사단과 외국어 통역 봉사단 9명 등 안내 부스에 총 132명, 상황 근무자 84명이 근무했다.(제공: 동해시)
강원도 동해시자원봉사센터가 ‘2018평창 동계올림픽’ 안내를 위해 운영된 동해시 추암촛대바위관광안내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안내 부스는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어 총 근무 기간 동안 지역 봉사단과 외국어 통역 봉사단 9명 등 안내 부스에 총 132명, 상황 근무자 84명이 근무했다.(제공: 동해시)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가 ‘2018평창 동계올림픽’ 안내를 위해 운영된 망상과 추암 관광안내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안내 부스는 지난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어 총 근무 기간 동안 지역 봉사단과 외국어 통역 봉사단 9명 등 안내 부스에 총 132명, 상황 근무자 84명이 근무했다.

이 기간 동안 안내 부스 방문객은 총 1만 2850명으로 근무자는 설 연휴를 반납하고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이나 외국인, 올림픽 봉사단, 일반 관광객에게 안내를 했다.

김대성 동해시자원봉사센터장은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21일간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 준 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페럴림픽을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안내부스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