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초소형 전기차 D2 고객 인도 기념행사에서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가 D2 1호 고객인 이영우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7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초소형 전기차 D2 고객 인도 기념행사에서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가 D2 1호 고객인 이영우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가 이날부터 초소형 전기차 D2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D2 예약 건수는 약 100건이다. 지난 1월 지자체별 보조금 지급 기준안이 확정되면서 서울 기준 전기차 D2 실판매 가격은 1450만원이다. 차량 정가 2200만원(세포함)에 국고보조금 450만원, 지자체 보조금(서울시 기준 3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D2 판매 개시 기념 이벤트로 이마트에서 전기차 D2를 출고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전동휠 (에어휠 S8프로)을 증정하고 무이자 할부와 일시불 캐쉬백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했다. (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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