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LOY전문학교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파티·푸드·웨딩 등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3월부터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실시한다.

국내 최초로 개설해 올해로 15년 전통을 이어온 파티플래너과정을 비롯해 웨딩프로듀서·공간플라워·디저트제과제빵·호텔외식조리·호텔식음료바리스타·호텔카지노딜러 등 2년제 전문학사 학위취득 과정과 파티이벤트·푸드코디네이터·호텔관광비즈니스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300여개의 기업과의 견고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현장 주문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활문화예술분야 각 전공에 맞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 코스별 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12개국 명품 해외연수와 학기 중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취업에 있어 외국어 능력이 필수인 만큼 원어민 강사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상황별 맞춤 회화수업을 통해 차별화된 어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2캠퍼스 영어마을과 제3캠퍼스 강화식문화예술단지를 통해 실습수업, 영어회화, 현장실무를 익힌 재학생들은 하계와 동계 방학에 진행되는 독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디플로마를 취득하며 생활문화예술분야 전문가로서 성장하게 된다.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전형은 전공적성 평가를 반영한 100% 입학사정관제로 1단계 서류심사(10%), 2단계에서 심층면접(자기소개서 20%+심층면접 70%)으로 선발한다. 심층면접의 경우 교수진과 1:1로 진행하며,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원과정에 대한 학업동기가 뚜렷한 학생이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전공교과적성(문답형)유형으로 출제된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비모집 전형에 합격한 사람에게는 다양한 장학혜택이 주어진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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