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 (출처: 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 (출처: 김유정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유정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김유정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유정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받고, 치료를 위해 향후 활동을 조율 중에 있다.

김유정은 최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이유로 김유정의 촬영 분은 잠시 쉬어간다

한편 솔지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의 합병증인 부종과 염증으로 안와감압술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1월 솔지의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화됐다고 팬들을 안심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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