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7시 5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인 4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교회 건물 5층에서 불길이 창문을 통해 나오고 있다. (출처: SBS 뉴스 화면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6
25일 저녁 7시 5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인 4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교회 건물 5층에서 불길이 창문을 통해 나오고 있다. (출처: SBS 뉴스 화면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6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5일 저녁 7시 50분경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인 4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불은 교회 건물 5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25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25일 저녁 7시 5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인 4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화재가 진압되고 있다. (출처: SBS 뉴스 화면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6
25일 저녁 7시 5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인 4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화재가 진압되고 있다. (출처: SBS 뉴스 화면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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