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세월호 참사 발생 보고시간을 조작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처음 서면 보고한 시간을 오전 9시 30분에서 오전 10시로 사후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를 받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6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세월호 참사 발생 보고시간을 조작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처음 서면 보고한 시간을 오전 9시 30분에서 오전 10시로 사후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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